3Tier - Architecture(3계층 구조)

이번에 프로젝트 협업을 하면서 디비 역할을 맡은 디비를 처음 짜보는 친구가 있길래 설명해주려고 정리한다 ㅎ..

저번에 면접볼 때도 뜨리티어 물어보기도 했고 확실히 알아서 안좋을거?

없다 무자식아

근데

아니 내가 이걸 굳이 나만 보는 Notion에 정리하는게 아니고 블로그에 하냐

설명하는 빈도가 생각보다 많아질 것 같아서다. 호모 에코노미쿠스...

그리고 전문적으로 알고싶으면 다른 책을 사서 공부하는거 추천ㄴ한다 이거읽지마러..

 

클라이언트가 뭔 지 깊게는 알고싶지 않지만 궁금하긴 하다면 읽어보면 좋을 듯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럼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기업이 되었든, 개인이 되었든 암튼 사용자)이 있을 것이다.

 

그럼 그 사용자가 보는 부분을 구현하는게 클라이언트다.

그니까 믿기 어렵겠지만 우리가 어떤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플이든 키오스크든 웹이든)

우리 눈에 보이는건 1/3이다.

암튼

이것을 쉽게는 다른 말로 Front-End라고도 한다.

또 GUI(GraphicUserInterface)라고도 하고(얼핏 들어는 봤지예..?) 얘네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뜨리티어 아키텍쳐 설명하는데 이거 왜나오냐고?

이게 3티어 중에 한 티어인 프레젠테이션 계층이다. 얘는 다른 말로는 클라이언트 계층이라고도 한다.

(얘네가 html, css, javascript, image같은 애들이다.)

 

그럼 나머지 2티어는 뭐냐, 이제 정리해주겠다. 전공자는 알겠지만 프론트? 아 그럼 나머지 하나는 백엔드겠노,

맞다.

그리고 프론트와 백엔드 사이에는 어플리케이션 계층이 있다.

 

먼저 백엔드로 알고 있는 계층은

 

 

데이터 계층이라고 부른다.

데이터계층은 DB(DataBase)에 접근해서 그것을 읽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애들이다.

DB공부해본사람을 알겠지만, SELECT, DELETE, INSERT 머 이런거 쓴다.

 

그냥 정보(데이터)를 저장해둔 곳에서 정보(데이터)를 읽고, 삽입하고 삭제하고 수정하는 것이다.

 

DB에 아

아 아니다 더 궁금하면 찾아봐라

 

암튼

 

얘는 사용자 눈에 보이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Back-End다.

 

(얘네가 MySQL DB, ORACLE DB, MongoDB같은 애들이다.)

 

 

 

 

 

앵 그럼 나머지 하나 그 어플리케이션 계층 뭐냐..?

 

어플리케이션 계층

 

컴퓨터는 계산 개 지리지만 사람이 지시 안내려주면 지알아서 하는거 하나도 없다.

나 : 나 이거 뷰 이렇게 띄울건데 Cell 테이블 뷰에 넣어서 알아서 해줘.

컴퓨터 :  00101000010101001??? 01001010010010000100001.....

머 암튼 ㅣ발 즈그 언어로 말 안해주면 모른다고.

 

 

그니까 마찬가지로 데이터 계층이랑 프레젠테이션 계층 백날 구현해놔도 우리가 "컴퓨터야~ 그거 연결해줘야해"라고 해줘야하고

그런 어떤 남구와 해운대를 이어주는 "광안대교"같은...

영등포랑 여의도를 이어주는 무너진 "마포대교"같은..

사실 단순하게 연결의 개념정도가 아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한 것이고

 

클라이언트(presentation-Tier)에서는 요청을 하면 얘가 응답을 하고 얘는 또 데이터 계층에 요청을 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단(프레젠테이션 계층)에서 어떤 요청이 일어나면, 요청에 따라 이미 개발자가 구현해둔 로직대로 행동하는 럼이다.

서버처럼 행동하는 파트이다.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 지,

어떤 순서로 처리할 지, 데이터 계층에서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해주는 것과 비슷한거 같다.

암튼 얘도 사용자가 보는 Front-End 단이 아니라서 결국 Back-End단이다.

뽀인트는 다른 계층이 하는 역할과 겹치면 안된다는 것이고

 

(얘네는 PHP, ASP, JAVA EE 머 이런애들이다.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다. 해봤는데 나는 재미없더라. 난 클라맨임요))

 

내가 ppt로 만듬 ㅋ

 

 

 

 

 

 

 

 

이렇게 각자의 계층에 맞는 각자의 역할에 맡게 분담해서 협업하면 되는 것이다.

한명이 여러개 할줄알면 좋다.. 갈등이 없으니까...

평생을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맞춰가는게아니라

지 혼자 지 알아서 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