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Liberal Arts)/고전문학 산책

(4)
내 귓속에는 다만 대바람 소리뿐 박지원 - 열하일기 정철조 -> 머 돌만보면 칼로 뭐 친구들한테 벼루 나눠줌 나빙 -> 박제가 친구 이덕무 -> 조선 후기 실학파 리더 이용후생파 설립 -> 사가시인의 한명, 청나라에 문명(이름)을 날림 -> 박학다식하고 문장이 뛰어났으나 서자여서 약가 나가리 출세에 한계 북학의 - 박제가가 청나라의 제도와 풍속을 시찰하고 돌아와서 그 견문한 바를 쓴 책. 경암 조선후기 승려 응윤, 문인으로도 자질이 뛰어나 당대 유자들과 교류하였으며, 문집 '경암집'을 남겼다. 아 진짜 너무 안궁금해서 정리할 맛이 안나네
전우치전 - 연장 우리가 왜 전운치전이라고 하냐면 원래 실존인물 전우치임. 19세기 판각된 이본에서 자꾸 전운치전이라고 해서 근데 나중에 고전소설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준의 소설에서 전우치전으로 픽스. \\ 전우치전 -> 홍길동전과 흡사 사회적 현실문제와 관련엑스 - ㅈㅇㅊㅈ -> 그리고 '민족의식' 풀차지 -> 사회적 현실문제와 관련 있음 근데 이거 왜 엑스라고 되있찌(고통과 억울함을 해결할 길 없는 백성들의 삶 지배계층의 부정적인 모습) 사회적 현실문제와 관련 오 - ㅎㄱㄷㅈ 공통점. 출가. 절의 재물 약탈. 왕과의 대결. 해외진출. 왕으로의 등극. 도술을 통한 혼인 . 부모를 모시는 장면 등 도술 : 현실에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 -> 역사적 실존인물, 사회 혹은 체제 바깥의 인물 => 이들을 허구 세계로 ..
(4주차) - 매력적인 악동 캐릭터, 전우치 강동원 주연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 난 ㄴ이런 악동캐릭터가 좋더라 전우치 완전 코리안 데드풀(litong 마블 최애)임. 언래 그렇지만 그냥 이야기소개가 아니라 내 학교 시험 위주로 적어볼 것. 16세기 중종 대를 전후해 활동한 실존 인물이다. 나는 실존인물이라는 점 굉장히 놀랬다. 나의 정신적 지주고 선배고 멘토다... 근데 이게 소설로 그 당시에 빡 하고 나온 것은 아니고, 한문 기록을 토대로 19세기경에 만들어진 한글소설이다. (전우치에 대한 정보 모이고, 구조화를 통해 가다듬어지면서 통속적인 대중소설로 완성된 작품.) (정보 : 한문 기록에 따르면, 우치하 마다라는 개성 출신이며, 도술을 발휘하여 가난하거나 병든 사람을 구제하고 세상을 속이고 우롱하고 다닌다. 자신보다 도술 실력이 뛰어난 사..
(3주차) - 바리, 버려진 딸이 죽은 부모를 살리다 timeline>>>> 바리공주(죽은이를 위한 "망자 천도 굿") - 굿하는 영상 소개 spoiler>> * 흰 천 =>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 흰천 위에 돈을 올려둠 ->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노잣돈 바리공주가 흰 천을 가르면서 지나감. 이 땅에서 가장 슬펐던 여인, 그러나 가장 강했던 여인이라쿤다.. (ssul.) 옛날 어느 나라에 왕과 왕비가 살았음. 왕은 아들을 원했는데 왕비는 내리 여자만 낳음 일곱번째도 딸 낳으니까 왕 빡쳐서 버리라고 함. 그래서 바다에 던져뿐다. 그리고 왕은 버린 공주의 이름을 "바리"라고 칭하라고함. 어미와 아비에게 버림받은 바리는 물결에 한없이 떠내려가다가, 이승도 저승도아닌 어느 비천한 할애비?(잘 안들림) 손에 자란다. (15년 후) 왕이 병들고 왕을 구할 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