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평을 좀 하고 시작하겠다.
교양 교수님들 뭔가 단단히 오해가 있는거 같다.
나 이거 전공 아니고 교양이다
짜증난다.진짜로
covid로 싸강 이렇게 길어질 줄 몰라서 2주차 다른학교거 던져놨다가
이제 제대로 처음보터 시작하시려는 듯 하다.
이번 주차에서는 경영의 개념, 경영의 과정, 고전과 현대의 다른 경영, 관리과학, 미시적-거시적 기업의 개념과 형태, 대리인 문제에 대해 살펴 볼 것잇다.
경영의 개념
경영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 자원을 계획활동, 조직활동, 지휘활동, 통제활동을 통하여, 조직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과정이다.
건데, 여기서 말하는 효율과 효과는 머 어감은 비슷한데, 차이가 있다.
효율성이란,
->일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과정(수단)으로 투입과 산출 간의 관계를 의미한다.
여러가지(돈, 사람, 장비 등) 주어진 투입자원에 비해 많은 산출을 얻을 수 있다면 효율성이 증가한 것이다.
자원활용도이다.
효과성이란,
-> 기대했던 성과를 얼마나 올바르게 달성할 수 있는가의 능력이다.
약간 결과론적이다.
성과달성도이다.
경영을 소비자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살펴 보도록 하자.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할 것이지만 해야한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후에 나올 내용이 너무 비약적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먼저,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의 가치가 제품의 가격보다 높아야한다.
V - P = 소비자의 순 혜택(Customer's net benefit)이 최소한 양수여야 한다.
여기서 V 는 Value 이고, P 는 Price이다.
한편,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의 가격이 제품을 생산하는 비용 즉, 제품의 코스트보다 높아야한다.
P - C = 공급자의 순 혜택(Supplier's net benefit)이 최소한 양수여야 한다.
여기서 P 는 Price이고 C는 Cost 이다.
이렇게 다른 양 측의 입장에 생존하는 부등식은
제품의 가치(V) > 제품의 가격(P) > 제품 코스트(C)
이다.
사진은 따로 첨부치 않겠다. 짱쉬ㅜ니까.
경영의 과정은 이렇다.
내,외부환경에서 여러가지(돈, 사람, 장비 등)의 자원을 투입하여
일련의 변환 과정을 거쳐 경영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변환과정에는 조직활동과 관리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직활동에는
재무활동, 인적자원 활동
생산운영활동, 마케팅 활동
경영정보 활동, 회계활동
이 있고.
관리활동에는
계획, 조직, 지휘, 조정, 통제 의 과정이 있다.
경영성과에는
고객만족경영, 이해관계자 만족경영, 사회적 책임활동이 있을 것이다.
큰 틀이다.
보기쉽게 도표로 교수님이 정리해주셨다.
각 구성의 역할로서의 기능과 경영의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과거부터 발전되어 온 경영 이론의 발달 과정은 이렇다.
Timeline대로 살펴보자.>>>
고전적 경영학은 직무관리와 조직관리로 구성되어있는데,
직무관리는 작업자 개인의 직무에 초점을 두면서, *(1)과학적 관리 에 근거했다.
조직관리는 관리이론에 근거하여 조직 전체에 초점을 두었다.
참고할 이론에는 *(2)Fayol의 관리원칙론 과 *(3)Weber의 관료제 조직론 이 있다.
*(1)과학적 관리
-Fredrick Winslow Taylor-
=> "과학적 관리법"은 노동 능률을 작업량, 작업 속도, 작업 동작, 작업 동작, 작업 방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공장관리 및 작업관리 체계를 확립한다.
=> *주먹구구식 경영을 탈피, 생산성 향상 실현하는것이다.
(알쓸신잡) *주먹구구 어원 : 주먹쥐고 구구라는 뜻입니다.구구셈을 주먹쥐고 한다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니 결국은 그셈은 정확하지 못하고 대충대충하는~~
(핵심)
1. 직무에 적합한 종업원의 선발과 작업 절차의 표준화.
2. 과업관리를 위한 시간 및 동작 연구.
3. 성과급 임금제도/ 차별적 성과급 제도.
*과업관리 : 과업을 결정하고 이에 임금을 결합시킨 차별적 성과급제
(비판)
1. 인간을 기계의 노예로 전락시켜, 인간을 감정을 가진 동물로서의 심리적, 사회적 측면 경시
2. 작업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업자들 간에 인간관계나, 비공식 집단 활동 등의 사회적 관계의 영향 등을 반영하지 않고 경제적 유인에 의한 능률의 논리만을 지나치게 강조.
(과정)
일류노동자를 선택하여 전체의 과정을 부분 동작으로 분할 후 노동 분배
(4대 원칙)
1. 최고의 과업설정
2.공구 및 작업환경 표준화
3.성공자 우대(실패자 손실)
*(2)Fayol의 관리원칙론
@ 조직 관리
- 기업 조직의 규모가 대형화되쟈, 경영자 및 관리자들은 개별 직무의 능률보다는 '전체 조직의 관리'에 더 큰 관심.
- 관리이론에서는 관리 또는 경영을 관리자가 수행하는 관리 기능(managerial function)으로 설명
-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관리기능은 계획(planning), 조직화(organizing), 통제(controlling) 3가지의 기능
- <<관리 활동>>으로는 계획 수립(panning), 조직화(organizing), 지휘(commanding), 조정(coordinating), 통제(controlling)
- <<작업활동>>으로는 기술(techincal), 영업(commercial), 재무(financial), 안전(security), 회계(accounting)
@ 경영 관리에도 원칙이 있다
1. 직무의 분업(Division of work)
2. 권한(Authority)
3. 규율(Discipline)
4, 명령 일원화(Unity of Command)
5. 지휘의 통일성(Unity of direction)
6. 개인 이해관계와 전체 이해관계로의 귀속(subordination of individual interest to the general interest)
7. 보상(Remuneration)
8. 집중화(Centralization)
9. 명령계통(Scalar chain)
10. 질서(Order)
11. 공정성.평등(Equity)
12. 안정성과 고용보장(Stability and tenure)
13. 주도권(Initiative)
14. 단결심(집단정시니Esprit de corps)
등의 원칙이 있다고 한다.
(3)Weber의 관료제 조직론
@조직관리
- 조직이란 사적인 욕망을 위해 즉흥적으로 관리되어서는 안 되며, 합리적인 기반 위에서 관리되어야 주장하면서, 이와 같은 조직관리 시스템을 관료제(bureucracy)라고 함.
- 관료제 조직론은 대규모의 조직에서 조직구조를 설계할 때 고려해야하는 요소들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 조직은 합리적인 기준 위에서 관리되어야만 한다.
1. 분업 : 개인의 직무를 단순하고 일상적이며 명확히 규정된 과업들로 세분화.
2. 조직의 권한위계 : 명확한 상하 명령체계에 의한 직위나 직책의 설정
3. 고도의 공식화 : 명문화되어 시스템적으로 적용되는 규칙, 표준화된 업무처리 절차.
4. 비개인적 특성 : 모든 구성원들에게 예외 없이 공평하게 규칙과 통제 적용.
5. 업적 혹은 자료에 근거한 채용 결정 : 기술적 자질, 전문능력 및 업적에 근거한 선발.
6. 경력통로 중심 : 구성원들은 일정한 경력통로를 따라 승진, 종신재직권 부여.
7. 조직생활과 개인사생활의 명확한 구분 : 주직활동의 합리적-비개인적 수행 방해 제거.
여기까지 고전적 경영학이면, 그 다음에 소개할 경영 이론은 행동과학이다.
*행동 과학
(관리과학 : 계량적 접근법)
- 행동과학이란 인간의 행위 또는 행동에 대한 일반이론의 수립을 목표로 하는 여러 학문들에서 이룩된 행동연구를 하나의 이론체계로 종합하려는 학제적 접근이다.
- 앞서 소개한 과학적 관리가 작업자의 직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행동과학 경영학은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근데 사실 내가 알기로 행동과학은 인간이 반드시 경제적으로 합리적으로 행동하지않는다는 가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알고있다.
(조건)
- 인간 행위를 대상으로 함
- 과학적 접근법을 적용해야 함.
(시사점)
- 인간은 금전적인 것 보다 사회적 욕구 증시
- 자존심에 대한 강한 욕구
-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존재.
(비판)
- 인간문제에 대한 연구방법론의 한계(과학적 실험에 대한 의문 제기)
뭐 이걸 굳이 비판하나 싶다
(한계점)
1. 관리기술 측면에서 전문적 기술이나 통합적 기술의 습득에는 도움이 되지만 인간과께적 기술은 효과적으로 다루지 못함.
2. 관리 기능 측면에서 계획과 통제활동에는 많이 적용되고 있으나 조직화, 지휘기능에는 많이 적용되지 못함.
3. 경영자의 역할 측면에서 의사결정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적 역할이나 정보관리 역할 등을 소홀.
4. 수학적 모형이기 때문에 가변성이 많은 현실과 거리가 있음.
*현대적 접근 : 시스템 접근
이거 근데 준나 추상적이고 좀 구림. 안와닿음.
시스템 접근 : 시스템이란 부분들의 단순한 집합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상호 관련된 부분들의 집합,
복잡하지만 통일된 전체를 이루는 부분의 집합이라 정의
+a) 경영현상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더 정리 안할려고,
이거 old-fashioned 한 이론같음. 당연한 소리 적어둔.
그래서 이거 추상적인 말 다 뛰어넘고 나온게 시스템 접근 : 상황적합이론 인데 뭐 대충
하위시스템들 간의 적합과께, 조직과 환경과의 적합관계를 따진다는 것.
이렇게, 고전적인것들(고전 경영학, 행동과학적, 경영학, 관리과학적 경영학)을 따져서
좋은 것은 선택하고 적합하지 않은 것은 버려서 현대적 경영학이 탄생하는 것이다.
도표로 살펴보자.
근데 이거 1-2주차 내용 살펴보면, 사실 이것도 내가 봤을 때 고전이고 준나 탁상공론이다.
다시말해, "구리다".
여그까지가 고전~현대의 경영 이론이고, 이제 기업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 기업의 특징
- 기업은 생산 및 영리경제의 단위이다.
- 기업은 국민경제를 구성하는 개별 경제의 주체
- 기업은 개방시스템(open system)이다
- 기업은 하나의 독립적인 실체이다.
귿데 여기서 개방시스템이 뭘까?
나는 근데 별로 관심없어서 몰라도 될 것 같다.
굳이 참고하자면 이 분이 정리해두신 블로그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기업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에서 살펴보자)
(미시적관점)
두가지 기업의 시스템으로 보면 될 것같다.
첫째는, 생산지향 시스템으로서의 기업(Milton Friedman)이다.
어휘 자체가 좀 짜증난다.
근데 생각해보면 엄청 간단하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
- 기업이란 사람, 돈, 물자 등 여러 자원을 조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되, 최소자원으로 최대 효과를 냄으로써 이윤을 극대화 하는 기관이다.
(효율적으로 돈많이 벌면 짱이다 이거 왜 정리가 필요하지 진짜 이거 적고 있는 것도 현타온다)
둘째는, 고객지향 시스템으로서 기업(Peter Drucker)이다.
- "기업의 역할은 고객을 창출하는 것"
- 제품과 서비스가 재화로 이어지고 고객으로부터 자금이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생산에 대한 재투입으로 이루어지는 순환적 관계.
제품과 서비스로 만든 자금을 굴려서 고객한테 팔고 생긴 자금으로 다시 제품 및 서비스생산하고
그 뭐 그런 메커니즘인듯.
셋째는, 인간지향 시스템으로서의 기업(Alvin Toffler)이다.
닉값한다.. 인도적이다..
-
"기업의 사명은 사람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
-
기업은 단순히 노동력과 자본을 투입해서 제품 및 서비스를 산출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조직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인 조직으로 기업활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 개발을 촉진하는 사회조직으로서의 기업을 의미.
앞서 살펴본 첫번째, 생산지향과 고객지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근데 이렇게만 하면 사실 안될듯. 하지만 인도적이고 이쁜 미시적 관점이다.
(거시적관점)
Positive Social System으로서의 기업과 Negative Social System으로서의 기업이 있다.
-
Positive Social System
- 기업이란 사회 안에 존재하는 제한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그 가치를 극대화 시킴으로서 사회의 경제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조직.
아까 미시와 달리 사회적인 관점에서 살펴봐서 "거시적"이라는 말이 붙은 듯하다.
-
Negative Social System
- 기업은 사회로부터 부여 받은 역할인 가치극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창출되는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지 않고 기업안에 축적하면서 거대한 힘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회집단을 지배하려는 성향.
- 소비자 우롱, 노동착취, 환경오염 유발, 정경유착 등.
내가 아는 그 기업이다.. 언론에서 들은..
소개하지 않은 현대기업의 여러 내용 다 생략하고 요약하면
현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경제적 목표와 사회에 이바지하는(개인,기업,사회의 상호의존성) 사회적목표를 잘 결합해서 균형있게 추구해야(다워놈ㄱ효로 발전해야) 좋은 기업이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사람들이 아는거에 무슨 이론이니 법칙이니 하며 소개한건 생략하고,
시험에 나올법한 기업의 형태에 대해 알아보겠다.
-
기업의형태
이렇게 기업은 크게 경제적 형태와 법률적 형태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그 안에서도 여러 기준에 따라 또 나뉜다.
모두 알다시피, 사기업은 규모에 따라 대기업, 중소기업, 대규모 기업집단, 중견집단으로 구분된다.
공기업 또는 공사는 많은 지분을 소유한 법인체로서 공공성을 주목적으로 하지만, 이익 창출 또한 중시한다.
개인기업은 뒤로하고 공동기업->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 를 살펴보겠다.
이 기업들은 모두 상법상의 회사이다.
여기서 무한책임과 유한책임이 나온다.
그 두 가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유한과 무한은 한계가 있고 없다는 뜻이다.
이 책임이란, 돈을 갚아야 하는 책임이다. 예를 들어 천명이 천만원식 돈을 모아 10억원으로 기업을 만들었다고 하면, 경영에 실패해 10억을 잃고
다시 경영을 잘해보자고 10억을 더빌렸다고 하자.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10억을 태워먹었다. 이 경우에 10억을 누가 갚느냐이다.
이 때, 유한 책임과 무한 책임이 중요하다.
유한책임이란 자신이 투자한 돈 만큼만 책임을 지는 것이다. 즉 처음에 투자한 돈 천만원만 잃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무한책임이란 투자한 돈 뿐만 아니라 기업이 빌린 대출까지 모두 갚아야 하는 것이다. 그돈을 못 갚게 되면 사비를 써서라도 기업의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주식회사의 주식의 값이 하락해도 주식을 산 주주의 책임은 자신이 투자한 돈만 잃으면 땡이므로, 대표적인 유한 책임이다.
추가적으로 유한책임사원과 무한책임사원을 알아보자면, 무한책임사원은 유한책임사원과 다르게 자신이 사원으로 있는 기업에 채무가 있다면 자신도 그 기업의 채무에 대한 변제 책임을 지는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1. 합명회사
합명회사는 2인 이상의 연대무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되며, 출자지분을 양도하려면 다른 모든 사원의 동의가 필요하다.
합명회사는 단독기업에 비하여 자본조달이 쉽고 경영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장점)
창의성 발휘에 좋고, 대외 신용이 높다.
(단점)
무한책임이고 사업계속성 문제가 있다.
여기서 사업의 계속성이란 분할신설법인 등이 분할 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종료일까지 분할법인으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을 계속하여야 하는 것을 마한다.
2. 합자회사
2인 이상의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된다. 무한책임사원은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만 유한책임사원은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자신이 출자한 범위 내에서만 유한책임을 진다.
(장점)
업무집행과 출자 분리에 좋고 자본조달이 용이하다.
(단점)
자본양도가 곤란하며 대규모 성장의 한계가 있다.
여기서, 출자(出資)란 자본으로써 돈이나 물건을 회사나 그 밖의 영리 법인에 내놓는 것을 말한다.
3. 유한회사
- 50인 이하의 유한 책임사원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사원은 의결권 등에서는 주식회사와 유사하지만 사원수의 제약으로 주식회사보다는 자본규모가 작고 출자지분의 양도도 사원총회의 승인을 받아야하는 등의 제약이 있다.
- 소수 사원과 소액의 자본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에 적당한 기업형태.
(장점)
기업공개 의무 면제
(단점)
사원 수의 한정이 있고 기업의 신뢰문제가 있다.
4. 주식회사
1. 유한책임제도
- 출자자는 자신의 출자액 한도 내에서 회사의 자본위험에 대한 책임이 있다.
- 회사의 채무액이 자본금보다 초과할 경우 출자한도 내에서 주주의 책임이 존재한다.
2. 자본의 증권화
- 출자자의 주식은 주권이라는 형태로 증권화되어 매매 및 양도가 자유로운 유가증권의 형태이다
- 출자자의 경우 출자한 자금을 수시로 현금화할 수 있기를 원하고, 기업의 경우 자본금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본의 유지가 필요한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자본의 증권화이다.
3. 소유와 경영의 분리
(주요 기관 3가지)
1. 주주총회
-> 회사의 기본조직과 경여에 관한 주요 사항에 대하여 주식회사의 소유자인 주주들이 의사를 표시하여 처리하는 최고의 의사결정기관
2. 이사회
-> 주주총회로부터 업무집행에 관한 일체의 권하을 위임 받은 수탁기관으로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결정 및 이사의 직무 집행을 수해하는 이사 전원으로 구성
->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을 집행하고 회사를 대표.
3. 감사
->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고 이사의 업무집행을 감사하는 기관으로 기업의 회계를 감사할 권한이 있는 곳.
(장점)
유한책임이 있고 소유권 이전에 유리하다.
(단점)
설립과 운영이 복잡하고 제도적 규제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상법상의 회사 4가지를 알아보았다.
그럼 여기서 "대리인 문제"가 생기는데 대리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기에 앞서서 경영체제를 간단히 알아보자.
적힌 그대로다. 관리해주는 사람은 그냥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듣고 민주적으로 결정할 것이고, 주인 입장에서는 자기 하고싶은대로할것이다.
지거니깐 ㅋ (머싯9)
그래서 주인은 과감하게 본인 뜻대로 할 수 있고, 대리인은 좀 안정적으로 경영할 것이다.
여기서 족벌 경영이란 혈연으로 이어진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가문에 의해 독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영 방식을 말한다.
내가 애지중지 키운 사업 우리 사랑스러운 아덜한테 주는건 당연할듯하다.
그리고 주인이 회사를 키우면 멀리보고 제대루 크게 키워야지 하고 애정이 있고,
대리인은 성과보여서 ㅇㅈ받아야지 하고 짧게짧게 본다는거같은딩?
기업형태에 따른 주주와 경영자의 관계
-> 실제 주인이랑 관리인이랑 이해가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대리인 문제
아무래도, 주인 따로 관리인 따로라는 개념이니까,
관리인 입장에서는 주인한테 잘 관리하고 있다고 나 관리 잘한다구 신뢰를 줘야하고
주인입장에서는 관리자가 허튼 짓안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비용이 있다.
대리인 문제에서 나타나는 해결방안
이사회는 독립성 유지를 위해 사내 이사보다 사외 이사를 조금 더 많이 유지한다.
뒤에 대리인 문제는 추가적으로 수정을 해야할거같다.
나 전공할거 많으니까 일단 나중에 보겠따...
'LA(Liberal Arts) > 경영학 개념 및 기업에 대한 이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성원과 동기부여 (0) | 2020.05.06 |
---|---|
(5주차) - 멤버십, 리더십 (0) | 2020.04.22 |
(4주차) - 기업과 경영전략 (0) | 2020.04.11 |
(1~2주차) - 4차 산업혁명과 기업경영 (0) | 2020.04.02 |